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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 2월부터 11월까지 생명사랑 이동상담 운영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3/20 [17:18]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 2월부터 11월까지 생명사랑 이동상담 운영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3/20 [17:18]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시보건소와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재원, 이하 정신건강센터)가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생명사랑 이동상담(이하 이동상담)’을 갖고 있다.

 

▲     © 이미란 기자

보건소와 정신건강센터는 지난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 지역(내장상동, 수성동, 연지동, 감곡면, 고부면, 소성면)을 대상으로 지역별 일정에 따라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이동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 이미란 기자

이동상담은 자살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자살 위험군의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동상담에서는 스트레스와 우울, 불안 등 다양한 정신건강 전반에 대해 전문 상담을 실시하고 이를 근거로 한 치료 등 정신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신건강 검진 결과를 토대로 발견된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상담과 함께 치료를 연계해주고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토록 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 할 예정이다.

 

일정을 보면 내장상동은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그 외 5개 지역은 상·하반기 1회씩 해당 월() 넷째 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수성동은 3월과 8월이고, 연지동은 4월과 9월 이다. 또 감곡면은 5월과 10, 고부면은 6월과 12, 소성면은 7월과 11월이다. 넷째 주 금요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이다.

 

관련해 보건소는 이달 23일에는 수성동주민센터 민원실에서 2시부터 운영되고,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동상담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역주민들이 정신건강 관련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임은 물론 정신건강 고위험군에게는 전문적인 도움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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