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자동화설비공고 방문해 교육시설 안전진단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3/22 [10:19]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자동화설비공고 방문해 교육시설 안전진단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3/22 [10:1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 광주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과 시설 담당 교직원 10여 명이 20일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를 찾아 교육시설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이날 시설 점검은 행정안전부가 2월에 시작한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교육시설 안전대진단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4월13일까지 관내 교육시설 전체를 대상으로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시교육청 교직원들은 이날 자동화설비공고 안전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학교 인근 재건축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실시한 특별안전점검 결과와 학교 기숙사동 민·관합동점검 결과 등을 보고 받은 장휘국 교육감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해야 한다”며 “안전위험 요소에 대해선 상시 점검을 실시하라”고 학교 관계자와 동행한 교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시교육청은 2월6일부터 4월13일까지 실시하고 있는 전수 안전점검에서 관내 건축물 1690개 동과 시설물 22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안전등급 C등급 이하 건물, 옹벽, 기숙사, 공사장 등 해빙기 재해취약시설은 구조기술사, 소방기술사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그 외의 시설은 학교 사용자에 의한 1단계 점검 후 기술직 공무원이 2단계 확인점검을 진행한다.

 

이날 현장점검에 앞서 장 교육감은 3월19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경과 보고를 받는 중 점검 실명제와 점검 결과 홈페이지 공개 등을 지시하며 꼼꼼한 점검을 강조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