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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8회 결핵 예방의 날 맞아 결핵 예방 홍보

-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을 의심해 봐야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3/24 [18:32]

담양군, 제8회 결핵 예방의 날 맞아 결핵 예방 홍보

-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을 의심해 봐야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3/24 [18:32]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결핵, 사라진 질병이 아닙니다. 잊힌 질병입니다.”,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     © 이미란 기자

담양군은 제8회 결핵 예방의 날(3.24) 및 결핵 예방주간(3.19~3.25)을 맞아 전통시장 일원에서 결핵 예방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     © 이미란 기자

이번 캠페인은 오일장이 선 지난 20일 창평 전통시장과 22일 담양 전통시장 일원을 돌며,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하고 결핵 예방 생활수칙 등을 홍보했다.

 

▲     © 이미란 기자

환절기에는 감기로 인한 호흡기 질환 환자가 증가한다. 호흡기 질환이 늘어나는 시기에 감기로 오인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특별한 원인 없이 기침을 2주 이상 지속하면 결핵의 가능성을 의심해 봐야 한다.

 

▲     © 이미란 기자

결핵은 전염성 결핵 환자의 기침과 재채기 등을 통해 호흡기로 감염되는 질환이다. 결핵 예방과 전파방지를 위해서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기침 에티켓’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 “기침예절 실천수칙 준수는 물론 결핵이 의심되는 증상을 보이면, 가까운 군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 검진을 반드시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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