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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중, 멘토작가와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행사 실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3/28 [10:26]

월배중, 멘토작가와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행사 실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3/28 [10:2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 월배중학교(교장 박영란)는 지난 3월 25일(일) 멘티 학생 봉사도우미와 세계적인 그레피티 아티스트 멘토 작가 James Beckwith & Aaron Cossrow와 함께 학교의 얼굴인 중앙현관에서 ‘행복동행 꿈꾸담 벽화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 ․ 건강 ․ 힐링을 주제로 한 벽화그리기는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 모두가 예술가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한다는 교육청 지정 ‘2018.행복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이 매일 방과 후 벽화사전작업에 대한 공부를 선행한 후 유명한 작가와 협업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완성된 벽화는 교내 포토 존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오고 싶은 학교’,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자긍심과 애교심을 고취시키며 지역주민들에게도 행복충전소로 자리 잡을 것이다.

 

행사에 참여한 최혜연(1학년) 학생은 “제 장래 희망인 아티스트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의 멘티가 되었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 며 꿈꾸담 벽화그리기 프로그램에 대한 감동과 자부심을 담아 말했다.

 

월배중 박영란 교장은 “이번 꿈꾸담 벽화그리기 행사를 통해 월배중학교가 배움을 통해 희망을 꿈꾸고 창의력을 통해 꿈의 날개를 달아 건강한 정신으로 비전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행복 배움터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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