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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희망연극 프로젝트’ 나의사랑, 나의 대학로 사진전 등 개최

문화부 | 기사입력 2009/01/30 [11:21]

‘대학로 희망연극 프로젝트’ 나의사랑, 나의 대학로 사진전 등 개최

문화부 | 입력 : 2009/01/30 [11:21]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안호상)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연극센터는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와 공동주관하여 진행 중인 캠페인 ‘대학로 희망연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학로 사랑방>, <나의사랑, 나의 대학로 사진전> , <소외계층 어린이와 함께하는 대학로 연극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로 희망연극 프로젝트’ 는 연극의 메카인 대학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대학로 브랜드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는 ‘문화로 희망 나눔’으로, 경제 한파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 춥고 어려운 새해에 연극으로 희망을 충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 중 <대학로 사랑방>은 <대학로 사랑방Ⅰ>, <대학로 사랑방Ⅱ> 의 이름으로 총 두 차례에 걸쳐 서울연극센터 무대에 오른다.

좀처럼 보기 힘든 연극배우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로 기획된 <대학로 사랑방Ⅰ>은 1월 31일(토) 오후 1시에 진행된다. ‘드라마틱 사랑방’이라는 부제를 달고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연극인 오달수와 연극 <아일랜드>의 조정석, 양준모가 출연하여 공연 에피소드와 무대 뒤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대학로 사랑방Ⅱ>는 2월 14일(토) 오후 1시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여 ‘로맨틱 사랑방’ 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연극인 박철민과 관객들의 만남을 비롯하여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 뮤지컬 <카페인> 등의 로맨틱 뮤지컬 넘버와 함께하는 ‘사랑의 프로포즈’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나의 사랑, 나의 대학로> 사진전은 1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 달간 서울연극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학로 희망연극 프로젝트’ 홍보대사인 김갑수, 장영남을 비롯하여 현재 대학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보석, 조재현, 박철민, 오달수, 유오성, 황정민 등의 배우들이 참여하여 추억의 장소 또는 추억의 인물과 찍은 사진을 전시한다.

이밖에도 ‘대학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등 대학로 출신 스타 배우들의 재미있는 사연들이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서울연극센터에서 매월 2회씩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대학로 연극투어>는 ‘대학로 희망연극 프로젝트’ 에 동참하는 의미로, 오는 2월 8일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문화로 희망 나눔을 실천한다.

<대학로 연극투어>는 지난 1월 11일에도 과천 보육원, 노원 나눔의 집 어린이와 자원봉사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와 봉사자 모두가 뜻 깊은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번에 마련된 자리 역시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더욱 위축된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함으로써 잊고 있던 꿈과 희망을 되찾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은 ‘비엔나의 음악상자’ 또는 ‘이가 흔들 세상이 들썩’ 의 공연관람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는 서울연극센터로 개별신청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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