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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넷포터가 만든 서울컬처노믹스 UCC, 블로그에 공개

서울특별시청 | 기사입력 2009/01/30 [11:13]

대학생 넷포터가 만든 서울컬처노믹스 UCC, 블로그에 공개

서울특별시청 | 입력 : 2009/01/30 [11:13]

창의문화도시 서울의 컬처노믹스 전략사업이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UCC로 만들어져 일반에 공개됐다. 이번 UCC는 다소 개념이 어려운 컬처노믹스를 젊은 대학생들의 시선으로 재미있고 경쾌하게 표현함으로써 서울시의 컬처노믹스 사업과 의미를 쉽게 전달하고자 했다.

UCC를 제작한 대학생들은 작년 10월부터 블로그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컬처노믹스 넷포터 1기생들이다. 이들은 서울컬처노믹스 블로그(culturenomicsblog.seoul.go.kr)를 통해 문화도시 서울의 이모저모를 직접 취재하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들을 게재해 왔다. 특히 컬처노믹스라는 다소 어려운 개념을 쉽게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사업현장과 서울의 다양한 문화축제, 각종 관련세미나에 직접 참석하여 이를 생생하게 전달하여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UCC는 지난 11월부터 넷포터들이 아이디어를 모으고 자체 투표를 통해 컨셉이 다른 2편의 작품으로 탄생했다. 기획부터 시나리오 및 촬영, 섭외, 연기, 편집까지 일인 다역을 맡아 직접 진행하였다. 또한 서울컬처노믹스 블로그에 자신들의 제작노트를 직접 포스팅해 생생한 촬영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제 1탄 <약속해줘>편은, 기존의 광고를 패러디해 꾸민 것으로 서울을 문화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짐하는 모습을 연인이 다정하게 사랑고백을 하는 것처럼 연출했다. 제 2탄 <..뿐이고>편은 최근 인기 코미디프로그램의 엉뚱한 기자 캐릭터를 모티브로 삼아 만들어진 것으로 역시 시나리오부터 제작까지 넷포터들이 활약하였다. <약속해 줘>편은 지난 주부터 서울 컬처노믹스 블로그에 공개됐고, <..뿐이고>편은 1월31일 (토)에 공개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서울컬처노믹스 블로그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할 대학생 넷포터 2기를 새롭게 모집중이다.

지원마감은 2월1일(일)이며, 선발 후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서울의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원서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 또는 서울컬처노믹스 블로그(culturenomicsblog.seoul.go.kr)를 참조하면 된다.

일일 평균 300-500명의 블로거들이 다녀가는 ‘서울 컬처노믹스’ 블로그는 매주 5-7건의 새로운 문화컨텐츠들을 생성, 게재하여 유익한 문화정보는 물론 서울시 문화시정에 대한 시민고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창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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