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부산 개성고 야구장 2일 개장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4/02 [17:51]

부산 개성고 야구장 2일 개장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02 [17:5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 부산진구 개성고등학교 야구장이 2일 문을 열었다.


이 야구장은 재개발 사업으로 구덕야구장이 철거됨에 따라 오는 2021년까지 초·중·고등학교 등 아마야구 대체구장으로 활용된다.


이를 위해 부산시 체육진흥기금 11여억원을 들여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조잔디 설치, 안전휀스 보강, 더그아웃 및 화장실 개보수 등 공사를 했다.

 

 


특히, 경기로 인해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방해를 받지 않도록 소음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설물도 설치했다.


개장식은 이날 오후 2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의장,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테이프커팅, 시타 등에 이어 개성고와 경남고의 친선 경기로 펼쳐졌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날 축사에서 “스포츠가 활성화된 도시가 선진도시이며, 우리 부산은 전국 최고의 ‘야구 도시’로 이름나 있다”며, “오늘 야구장 개장을 계기로 앞으로 부산 야구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성고 야구장 개장식 모습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