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서 전투기 추락…조종사 생사 확인 중
김재열 기자 | 입력 : 2018/04/05 [16:46]
경북 칠곡군의 한 야산에 전투기 F-15K 1대가 추락했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8분께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 골프장 가산CC 인근에서 공군 전투기 F-15K 추락했다.
전투기는 오후 1시 30분에 대구 군 공항에서 이륙해 임무를 마치고 귀환하던 중 학하리에 있는 골프장 인근 유학산에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 5일 경북 칠곡군 가산면 가산CC에서 군과 경찰 관계자들이 추락한 전투기 F15K 수색 등 사고 수습을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 운영자 |
|
전투기에 탄 조종사는 비행기에 탄 조종사인 최모(31)·박모(28) 대위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재 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소방차 등 차량 22대, 인원 50여명을 현장에 보냈다.
현재 공군본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 등에 대한 상황파악을 하고 있다.
앞서 2016년 3월 30일 F-16D 전투기 1대가 훈련도중 엔진이 꺼지면서 경북 청송군 부남면 화정리 야산에 추락한 바 있다. 원본 기사 보기: 시사코리아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일어
-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