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해상국립공원, 청산도 금빛 유채물결 따라 느림 여행축제기간 자원활동가와 홍보부스 운영[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규성)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일원에서 오는 4월 7일(토) 부터 5월 7일(월)까지 열리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2018’를 맞아 국립공원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보부스에서는 국립공원 사진전시회, 서편제길 자연해설 및 연령별 수요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홍보부스는 국립공원 자연환경해설사 이외에도 완도권역의 지리·문화적 특성에 해박한 지역 자원활동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축제장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현장감 있는 지역 및 관광안내 등 각종 정보제공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규성 소장은 “축제기간 국립공원 홍보부스를 방문하는 탐방객들에 즐거움 선사하고, 지역사회 협력 관계 유지에도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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