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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 “운치있는 야간조명 아래서 문화예술공연도 열려...”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8/04/05 [18:13]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 “운치있는 야간조명 아래서 문화예술공연도 열려...”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8/04/05 [18:13]
▲원주시는 오는 4월 12일부터 4월 20일까지(주말제외)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을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강원경제신문 이유찬 기자


[강원경제신문] 이유찬 기자 = 원주시는 오는 4월 12일부터 4월 20일까지(주말제외)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을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운영한다.


야간개장 기간 동안에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에서 원주시 관내 25개 읍면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및 원주시 관내 예술단체의 문화예술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원주시는 야간개장을 위해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및 간현관광지의 경관조명을 활용해 관광객 및 원주시민들의 저녁 나들이에 운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개통 후 80일 만에 관광객 60만명을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야간 경관조명을 활용하여 야간개장 시범운영을 통해 나온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향후 더 완벽한 야간개장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향후 주차장 화장실 등 관광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곤돌라, 하늘정원, 인공폭도, 잔도, 유리다리 등 간현관광지에 관광인프라를 더욱 완벽하게 구축하여 더욱 스릴 가득한 테마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원창묵 원주시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간현관광지를 테마관광단지로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강원경제신문 이유찬 기자


한편 시는 지난 2일 간현관광지를 테마관광단지로 업그레이드하기로 하고 곤돌라, 소라계단, 잔도, 유리다리를 비롯해 하늘정원 등 다양한 테마의 수목원을 조성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만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바 있다. 


원본 기사 보기: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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