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당과 국가 최고수반 추대 6돌 경축 중앙사진전람회’가 4일 개막되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이번 사진전람회는 “반만년 민족사에 특기할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시어‘라는 제목으로 진행 중이라고 한다.
중앙사진전람회는 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박광호 당 부위원장, 전광호 내각 부총리, 박춘남 문화상, 관계부문 일꾼들과 평양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박춘남 문화상은 개막사를 통해 “김정은 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것은 우리 조국을 영원히 김일성, 김정일 조선으로 빛내어 갈 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한 역사적 사변”이라고 강조했으며 “공화국 창건 70돌이 되는 뜻깊은 올해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수행에서 전례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자”고 호소했다.
개막식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사진전람회를 돌아보았다.
중앙사진전람회는 ‘백두산에 오른 김정은 위원장의 영상문헌과 사진’,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은 김정은 위원장의 사진’, ‘새로 개건된 조선혁명박물관을 현지지도하는 사진’,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을 현지지도하는 사진’, ‘려명거리 준공식 사진’, ‘평양초등학원 원아들과 함께 있는 사진’등등이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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