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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창경궁 인문학 강좌’ 진행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4/09 [08:12]

문화재청, ‘창경궁 인문학 강좌’ 진행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09 [08:12]

▲     © 창경궁 경춘전 (사진 = 문화재청)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는 이달과 내달 문화가 있는 날에 ‘동궐도(東闕圖)와 함께하는 창경궁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국보 제249호인 ‘동궐도(東闕圖)’는 창덕궁과 창경궁을 그린 그림으로, 1828~30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한다. 약 3000 여 그루의 나무 그림과 함께 수많은 건물이 그려져 있어 옛 창경궁의 모습을 추측하기 좋은 자료다.

 

창경궁 경춘전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총 2개의 강좌로 진행된다.

오는 25일에는 홍순민 명지대 교수가 ‘동궐도를 통해 본 창경궁 궐내각사의 역사적 변천과 기능’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다음 달 30일에는 김호 경인교대 교수가 동궐도를 통해 본 궁중의료기관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창경궁관리소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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