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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포도서관 19일 시각장애인 청도 문학기행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4/18 [10:06]

부산구포도서관 19일 시각장애인 청도 문학기행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18 [10:0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관장 권영식)은 4월 19일 시각장애인 22명과 자원봉사자 10명, 진행요원 9명 등 모두 41명이 경상북도 청도로 문학기행을 떠난다고 18일 밝혔다.

 

이 문학기행은 국립중앙도서관이 공모한 ‘2018년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사업’에 부산구포도서관이 선정되어 실시하는 것이다. 전국 25개의 도서관이 선정됐고, 구포도서관은 ‘소리내어 읽는 치유와 즐거움’ 주제로 체험형 프로그램인 장애인 문학기행을 실시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청도 이영도 문학관을 탐방한다. 이 작가의 생가를 방문하고 문학비를 만져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특히, 장애인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가한다.

 

이에 앞서 참가자들은 지난 12일 오후 1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이 작가에 대한 사전 강의를 들었다.
권영식 관장은 “이번 문학기행을 시작으로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독서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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