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인문학교실, 김태성 전남대 명예교수 초청강연
27일 동구문화센터서 ‘삶과 죽음의 이해’ 주제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26 [18:0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광주 동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27일 오후3시 동구문화센터 5층 아트홀에서 ‘2018년 동구인문학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한국 전기전자재료학회장을 역임한 김태성 전남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삶과 죽음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강의에서는 삶과 죽음의 정의를 통해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바람직한 우리의 태도를 함께 탐구해볼 예정이다.
올해 동구인문학교실은 두드림협동조합과 협업해 역사, 언어, 사회, 문화, 교양 등 다양하고 깊은 인문학을 주제로 진행된다. 연륜과 경험을 갖춘 대학 명예교수들로 구성된 두드림 협동조합은 맞춤형 인문학강의를 통해 지역민들의 교양과 예술적 소양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한편 동구인문학교실은 5월 한 달간 휴강하고 6월 넷째 주 금요일에 다시 개최된다. 수강문의는 동구청 인권청년과 ☎608-2325.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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