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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청년학생본부 '2018 남북정상회담 환영' 기자회견 열어

대학생통신원 | 기사입력 2018/04/26 [19:46]

615 청년학생본부 '2018 남북정상회담 환영' 기자회견 열어

대학생통신원 | 입력 : 2018/04/26 [19:46]

 

지난 5일 대북특사단이 평양을 방문하여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 합의한 ‘2018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를 앞두고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 회원들은 이를 환영하는 기자회견에 나섰다.

 

▲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 회원들     © 대학생통신원

 

여러 청년과 대학생단체로 구성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는 ‘2018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대형 피켓으로 남북의 두 정상이 만나는 모습을 표현하고 한반도기를 흔들며 이를 환영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정상회담 성사와 환영 퍼포먼스를 하고있다.     © 대학생통신원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 회원들은 이번 정상회담이 한민족 역사의 대전환점이 되어야 한다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반도가 평화와 번영의 새날을 맞이할 날이 머지않았다.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갈 2018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어야 한다.”며 뜨거운 지지를 전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2018 남북정상회담이 일그러진 남북관계를 정상화하고 우리는 한 핏줄임을 재확인 하는 회담이 되어야한다며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분단적폐세력에 의해 조장된 비정상적인 남북관계를 바로잡고 이산가족 상봉의 정례화, 상시화와 국가보안법 폐지 남북 민간교류 전면 허용할 것을 주장했다. 그리고 5.24조치를 비롯한 모든 대북제재와 부당한 제재들은 전면 해제하고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경제협력과 상호교류를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밝은 표정으로 퍼포먼스를 하는 기자회견 참가자들     © 대학생통신원

 

나아가 통일의 당사자는 우리 민족과 겨레이다. 남과 북의 지도자들은 오직 우리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만을 생각해야한다며 우리민족끼리 자주적 평화통일을 기대하며 ‘2018 남북정상회담에 열렬한 환영과 지지의 목소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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