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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공동기념식수 마치고 도보다리 친교산책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18/04/27 [17:17]

남북정상회담, 공동기념식수 마치고 도보다리 친교산책

박한균 기자 | 입력 : 2018/04/27 [17:17]
▲ 27일 오후 평화·번영 공동기념식수를 마치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군사분계선(MDL) 표식물이 있는 도보다리까지 걸은 후 현재 ‘도보다리’ 끝에 마련된 의자에서 4시 42분께 이후 30여 분이 넘게 담소를 나누고 평화의 집으로 이동하고 있다. 공동기념식수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남북정상회담온라인플랫폼>   

 

‘2018 남북정상회담’ 오전 회담을 마치고 두 정상은 오후 일정을 시작했다. 

 

27일 오후 평화·번영 공동기념식수를 마치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군사분계선(MDL) 표식물이 있는 도보다리까지 걸은 후 현재 ‘도보다리’ 끝에 마련된 의자에서 4시 42분께 이후 30여 분이 넘게 담소를 나누고 평화의 집으로 이동했다.

 

기념식수 장소는 1994년 정주영 회장의 소떼 방북 길 인근으로, 소나무는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소나무로 정전협정이 체결된 1953년 생 소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크기는 약 2m 내외다.  

 

▲ 27일 오후 평화·번영 공동기념식수를 마치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군사분계선(MDL) 표식물이 있는 도보다리까지 걸은 후 현재 ‘도보다리’ 끝에 마련된 의자에서 4시 42분께 이후 30여 분이 넘게 담소를 나누고 평화의 집으로 이동하고 있다. 공동기념식수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남북정상회담온라인플랫폼>     

 

소나무 식수에는 한라산과 백두산의 흙을 함께 섞어 사용했으며 식수 후에 김정은 위원장은 한강수를, 문 대통령이 대동강 물을 주었다. 이후 평화와 번영을 심다라는 문구와 함께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서명이 포함된 식수 표지석에서 기념촬영을 마쳤다. 

 

두 정상은 ‘도보다리’ 친교 산책을 마치고 오후 회담에 들어갔다.

 

▲ 27일 오후 평화·번영 공동기념식수를 마치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군사분계선(MDL) 표식물이 있는 도보다리까지 걸은 후 현재 ‘도보다리’ 끝에 마련된 의자에서 4시 42분께 이후 30여 분이 넘게 담소를 나누고 평화의 집으로 이동하고 있다. 공동기념식수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남북정상회담온라인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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