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초 ‘장하다! 무안의 딸들!’ 종별 핸드볼대회 우승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29 [09:0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무안초등학교(교장임지은)는지난4월14일부터19일까지전북정읍에서열린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여자초등부에서우승하였다. 이번대회는2018년도에가장먼저개최된전국규모의대회로올해초등부의판도를알수있는매우중요한대회였다.
예선A조에속했던무안초는경주초와대구성서초를차례대로이기고8강에진출했으며, 8강경기에서금천초를16대3으로가볍게물리치고4강에진출한무안초는경주초와재대결에서아슬아슬하게승부던지기끝에23대22 한점차로이기며결승에진출했다.
결승전에서무안초는주전선수들의고른활약으로4골차로앞서가는듯했으나후반에13대14로역전을허용하기도했다. 그러나최서연(6학년)의동점골과서아영(6학년)의연속골로재역전에성공하면서18대15, 최종3점차로승리를거두었다. 결승전에서효동초등학교를18대15로물리치고우승하였다.
이번대회에서뛰어난개인기와골결정력을보인서아영(무안초6학년)은최우수선수상을수여받았고‘어렵고힘든경기였지만너무보람된시합’이었다고말하며선수들끼리감격의포옹을하였다.
지난해12월태백산기에서아쉽게준우승으로만족해야했던무안초는이번대회에서우승을차지함으로써여자초등부핸드볼전통강호로서의면모를보여주었다.
이번우승은무안교육지원청, 무안군청, 목포무안신안축협의적극적인지원과학생, 학부모, 지역민모두한마음으로응원한결과이다.
김철진감독은“이번대회를통해다음달충청북도에서열리는전국소년체전에서상위입상을바라볼수있게되었다며열심히준비하여좋은결과를보여드리겠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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