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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정읍초산동민의날과 제10회 효도문화축제 ‘성료’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4/30 [20:03]

제8회 정읍초산동민의날과 제10회 효도문화축제 ‘성료’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4/30 [20:03]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초산동주민센터(동장 천성종)와 초산동발전위원회(위원장 조정열) 주최로 제8회 초산동민의 날과 제10회 효도문화축제가 지난 달 28일 호남중고등학교 해강관에서 열렸다.

▲     © 이미란 기자

이날 행사에는 국회 유성엽 의원과 김용만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지역구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내외빈와 지역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조정열 위원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일상의 근심을 훌훌 털어버리고 서로 회포도 풀면서 즐겁고 보람 있는 뜻깊은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정읍시립국악단의 경쾌한 장단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공식행사인 동민의 날 기념식을 진행됐다. 기념식은 개회선언과 기념사, 대회사 및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곧이어 진행된 효도문화 공연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각설이의 걸쭉한 입담 그리고 어르신들의 장기자랑이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초산 동민의장(효열장)에는 김유자씨가 수상했고 시장 감사패에는 유영자씨와 김선자씨, 발전위원장 감사패로는 반유순씨가 각각 수상했다.

 

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웃어른을 공경하고 지역민 모두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화합 분위기를 다짐은 물론 효 정신 계승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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