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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울릉도 여행, 비행기 타고 편하게 다녀오세요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5/02 [16:53]

경북울릉도 여행, 비행기 타고 편하게 다녀오세요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5/02 [16:5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명운)는 봄 여행주간(4월 28일~5월 13일)을 맞이하여 지자체, 여행사와 함께 ‘비행기타고 울릉도여행’ 상품을 추가 개발하고 본격적인 상품 소개에 나섰다.

‘비행기타고 울릉도여행’ 상품은 오전 6시 50분 김포-대구행 비행기를 타고 대구에서 포항까지 버스 이동, 배를 타고 오후 1시경 울릉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2박3일 동안 울릉도 대표 관광지인 나리분지, 봉래폭포, 저동 촛대바위, 내수전 일출전망대 등 구석구석을 둘러본 후, 울산공항을 거쳐 밤 10시경 김포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여행비용은 평일 기준 34만 원 대(1인), 주말은 36만 원 대이며, 최소 10인 이상이면 출발 가능하고, 사전 예약을 하면 독도 관광까지 즐길 수 있다.

기존의 울릉도 여행상품은 서울에서 새벽 2~3시경 버스를 이용해 묵호항까지 이동하고, 다시 울릉도까지 배를 타 9시간 정도 소요됐지만, 비행기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울릉도까지 약 5시간 40분 걸려 1/3 이상의 시간적 부담을 덜 수 있다.

‘비행기타고 울릉도여행’ 상품의 세부일정 확인 및 예약은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홈페이지(http://www.airport.co.kr/gimpo.main.do)와 ㈜여행박사 홈페이지 등(전화 070-7017-9735)을 통해 할 수 있다.

박순천 한국공항공사 영업본부장은 “보다 빠르고 편한 울릉도 여행상품이 개발되어 지역경제 발전과 지방공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여행의 패러다임 전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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