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쌍용차, 4월 1만930대 팔았다…전년比 1.3% 감소

김태근 기자 | 기사입력 2018/05/02 [18:02]

쌍용차, 4월 1만930대 팔았다…전년比 1.3% 감소

김태근 기자 | 입력 : 2018/05/02 [18:02]

쌍용자동차가 4월 내수 8124·수출 2806대 등 모두 193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렉스턴 스포츠 신차효과에 따른 내수 계약 증가와 수출 회복세에도 신차 공급 적체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것이라고 쌍용차 측은 설명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달 초 시작된 주간 연속 2교대 시행에 따른 렉스턴 스포츠 생산물량 확대는 2주간의 생산 안정화 기간을 갖는 등 생산 효율을 높이고 있어 본격적인 공급 확대는 이달부터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     © 운영자

 

 

내수는 G4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468.6%, 51.4% 증가하는 등 렉스턴 브랜드의 판매 호조에도 신차 공급 한계로 전년 동월 대비 2.7% 감소했다.

 

그동안 20%가 넘는 감소세를 보였던 수출은 렉스턴 스포츠 선적이 시작되면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전년 동월 대비 3% 증가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내수 시장에서의 렉스턴 스포츠 신차 효과와 함께 수출 역시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렉스턴 스포츠 적체 물량 해소는 물론 판매 활성화 전략과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를 더욱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