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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오복마실축제' 카운트다운 돌입

황금연휴 5일~7일까지 50개 프로그램 향연 펼친다!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8/05/02 [13:44]

부안 '오복마실축제' 카운트다운 돌입

황금연휴 5일~7일까지 50개 프로그램 향연 펼친다!

이한신 기자 | 입력 : 2018/05/02 [13:44]

 

▲  어화세상 벗님네야, 복 받으러 마실가세!를 주제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전북 부안군 일원에서 펼쳐질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 기간 동안 "자긍의 福‧강령의 福‧재물의 福‧휴식의 福‧풍류의 福"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신규 10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지난해 열린 "부래만복"(扶來滿福) 퍼레이드 】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이한신 기자


 

 

 

전국 최초 소도읍 거리형 축제인 "부안오복마실축제"가 황금연휴 기간인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어화세상 벗님네야, 복받으러 마실가세!를 주제로 서부터미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축제 분위기가 서서히 고조되고 있다.

 

특히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끼는 축복의 땅 부안을 알리는 상징 조형물이 지역 주요 도로변 곳곳에 설치돼 색다른 추억을 듬뿍 담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관광객 및 군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부안만의 특색과 전통문화를 살린 "자긍의 강령의 재물의 휴식의 풍류의 " 분야 50개 프로그램이 주 무대인 서부터미널과 부안군 일원에서 513개 읍면과 관광객 모두가 하나로 결집하는 "() 받는 날"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무엇보다 새롭게 선보일 오복마실원정대 변산면 격포항 바다낚시 행안면 딸기체험 등 10여개 프로그램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먼저 오복마실원정대는 부안읍 축제장 전역에서 관광객들에게 인증샷으로 복()을 안겨주는 프로그램으로 오복이 다섯마당별 특색에 맞는 원정대 복장과 복() 폼보드에서 기념촬영을 한 뒤 SNS에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오복마실 바다낚시체험은 오는 6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에서 진행되며 약 2시간이 소요될 예정으로 체험료 30,000원을 내면 낚시도구 등을 기본으로 제공받아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다.

 

오복 담은 딸기수확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총 8차례 진행되며 어린이 10,000성인 13,000원의 체험료를 지불하면 딸기 수확 체험(500g)을 즐길 수 있으며 500g이 덤으로 제공돼 집으로 가져갈 수 있고 딸기샌드위치 및 쉐이크만들기(3,000)딸기쨈만들기(5,000)딸기퐁듀만들기(5,000) 등도 준비됐다.

 

아울러, 오색 워터 FUN FUN 마당도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다.

 

오복에 젖다! 축제에 빠지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오색 워터 FUN FUN 마당은 부안의 오복을 지켜라!(오복컬러대전) 오복 박 터트리기 오색컬러 물총대전 오색오복 물 풍선 받기 버블체험 오복 빗깔 탄 던지기 오복나무에 열매를 맺다 핸드페인팅 등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전국 어린이 오복 그림그리기 대회도 오는 6일 오후 2시 부안상설시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부안오복마실축제 이석기 제전위원장은 "인기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개선하는 동시에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즐거움을 더했다"며 "주는 흥겨운 판을 펼칠 준비를 모두 마친 만큼, 부안이 주는 오복을 가득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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