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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립박물관, ‘옛 사진에 투영된 정읍 스토리’특별 전시회

- 오는 7월 30일까지 수집, 12월 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특별전시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5/03 [21:30]

정읍시립박물관, ‘옛 사진에 투영된 정읍 스토리’특별 전시회

- 오는 7월 30일까지 수집, 12월 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특별전시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5/03 [21:30]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옛 사진을 통해 정읍의 미래를 조명합니다!”

▲     © 이미란 기자

정읍시립박물관은 정읍의 옛 모습을 통해 정읍의 현재를 조명하는 전시회를 준비한다. 관련해 시립박물관은 옛 모습을 담은 사진을 수집 중에 있다.

 

박물관은 사진 한 장이 정읍의 역사를 밝히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됨은 물론 과거 문화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가치 있는 문화자원이 될 수 있다이번 전시회가 정읍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장롱 속 깊숙이 보관돼 사진들을 많은 시민들과 공유해 정읍의 변천상을 더듬어보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수집 중인 사진은 정읍 시민의 삶과, 역사와 문화, 그리고 풍광이 소개되어 있는 2000년 대 이전의 것으로, 필름과 인화사진, 디지털사진 등을 포함한다.

 

박물관은 시민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뿐만 아니라 정읍시청을 비롯한 관공서, 문화예술사회단체, 교육기관에서 보관하고 있는 사진도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집된 자료에 대해서는 선별작업을 거쳐 옛 사진에 투영된 정읍 스토리란 주제로 열리는 특별전에 전시하며, 도록에 게재한다. 또 전시 후 반환을 원하는 시민에게는 되돌려 준다.

 

전시는 오는 124일 부터 시작돼 내년 228일까지 정읍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이어진다.

 

전시회에 사진을 출품하고 싶은 시민들은 정읍시 또는 정읍시립박물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열람한 후 신청 서식을 작성해 정읍시립박물관에 접수하면 된다. 방문, 우편, 메일 전송 모두 가능하다. 접수는 지난 39일부터 시작됐고, 730일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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