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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앙도서관, 교육가족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5/08 [10:25]

부산중앙도서관, 교육가족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5/08 [10:2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김상식)은 오는 5월 24일부터 12월 6일까지 16차례에 걸쳐 서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등 8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가족 인문학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중앙도서관은 인문학을 대중화하고, 지역 간 교육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지리적·시기적 문제로 부산교육연수원의 연수를 수강하기 어려운 부산서부교육지원청 소속 초·중·고등학교 교직원들을 위해 도서관에서는 처음 교직원 대상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의 재발견’, ‘인문학’, ‘자유학기제’ 등 3개 주제를 1기와 2기로 나눠 각각 운영한다.
1기는 5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8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해양대학교 구모룡 교수의 ‘부산의 문화적 감수성과 지역 정체성’ 강의를 비롯해 8개 강좌로 이뤄진다.

 

2기는 9월 6일부터 12월 6일까지 8차례에 걸쳐 열린다. 경성대학교 이석환 교수의 ‘부산 새롭게 보기 : 도시 공간의 확장과 변화’ 강의를 비롯해 8개 강연이 펼쳐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되고, 교직원은 서부교육지원청 자료집계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중앙도서관 평생학습과(250-0321∼3).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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