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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면 세대공감 효 어울림 성황리에 끝나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5/08 [19:56]

고부면 세대공감 효 어울림 성황리에 끝나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5/08 [19:56]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고부면은 지난 4일 고부초등학교 강당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정규), 고부초등학교(교장 이철재)와 연계협력해 세대공감 효 어울림 행사를 가졌다.

▲     © 이미란 기자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린이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세대 간 스킨십을 통한 공감대 확산과 따뜻한 지역사회 건설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     © 이미란 기자

행사에는 각 마을 독거노인 44명과 고부초등학교 학생, 유치원생,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손 마사지와 함께 하모니카 연주, 댄스와 율동 등의 공연을 펼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선물 교환을 통해 서로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편 이날 미성식당(대표 이판용)에서 갈비 60kg(150만원 상당), 체육회(회장 김윤석)가 파스 200장을 후원했다. 또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영숙)에서 갈비탕을 비롯한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점심을 대접했다.

 

 

행사 관계자들은 세대 간 격차를 극복하고 함께 소통하고 서로 이해하며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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