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부산광역시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이정옥)은 5월 10일부터 7월 6일까지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을 비롯한 2곳에서 ‘2018 예문교직원사진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은 바쁜 일상 중에도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사진전을 마련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사진전은 5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갤러리 예문’에서, 6월 14일부터 7월 6일까지 부산교육청 ‘갤러리 공감’에서 각각 열린다.
전시 작품은 부산지역 전·현직 교직원 27명의 열정을 담은 사진 작품 41점이다.

이들 작품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학생예술문화회관 ‘갤러리 예문’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개막식은 5월 10일 오후 5시 열린다.

이정옥 관장은 “이번 사진전은 학생과 시민 등 관람객들에게 일상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고, 주위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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