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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매체 우리민족끼리, 남북정상회담으로 평양냉면 이야기 들끓어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5/10 [15:03]

북매체 우리민족끼리, 남북정상회담으로 평양냉면 이야기 들끓어

김영란 기자 | 입력 : 2018/05/10 [15:03]

 

▲ 4월 27일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만찬 메뉴인 옥류관 평양냉면.[사진출처-정상회담홈페이지]     ©

 

북의 대외매체인 <우리민족끼리>에서 남북 정상회담 과정에서 생긴 일화들 가운데 두 번째로 평양냉면에 대해서 소개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우리민족끼리>단연 인기가 된 평양냉면이라는 제목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평양냉면을 가져왔다는 말 이 후에 남측 사회는 온통 평양냉면 이야기로 들끓었다고 소개했다.

 

<우리 민족끼리>는 특히 인터넷에서 <오늘따라 평양냉면이 당긴다.>, <옥류관 요리사까지 데려왔다는데 그 사람을 붙잡아서 못가게 해야 한다.>, <427일은 평양냉면의 날>, <자고 일어나보니 랭면이 세상을 지배하였다.>, <오늘 무조건 냉면 먹는다.>, <기차타고 평양냉면 먹으러 갈수 있는 날만을 기다린다.> 등의 글들이 폭발적으로 오르고 평양냉면이 트위터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단어로 되었다.”고 소개했다.

 

또한 <우리민족끼리>427일 하루 동안 남측에서 운영되는 평양냉면 집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며 평양냉면 식당종업원들은 <김정은위원장 덕분에 오늘 손님들이 식당에 굉장히 많이 몰렸다.>고 즐거운 비명을 질렀으며 이에 대해 언론들은 북남수뇌회담의 성공을 점심식사로 응원하는 분위기라고 평하였다.”고 전했다.

 

<우리민족끼리>미국 CNN방송은 옥류관 냉면을 소개한 특집을 방영하면서 <평양냉면이 남북간 음식외교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평하였다며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 측에서 평양냉면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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