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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녀아카데미, 다양한 해녀프로그램 시민에게 다가가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5/18 [21:03]

거제해녀아카데미, 다양한 해녀프로그램 시민에게 다가가다.

편집부 | 입력 : 2018/05/18 [21:03]

경남 거제의 해녀아카데미는 4월부터 12월31일까지 2018년도 인류무형문화유산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할망바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해녀문화를 이해하고 보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주최하고 거제해녀아카데미가 주관한다.


거제해녀아카데미는 이번 사업에서 ‘불턱’, ‘똥군 그리고 똥군’, ‘할망바당’를 주제로 해녀토크 콘서트, 해녀도구 체험, 해녀와 일반 시민들이 대화하고 소통하는 ‘불턱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거제시민과 청소년, 해녀를 직업으로 희망하는 성인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똥군 그리고 똥군’은 해녀를 하고자 하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해녀들이 실습의 멘토 역할을 해주며, ‘불턱’에서는 해녀들을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일반인들에게 해녀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청소년 프로그램인 ‘할망바당’에서는 청소년들에게 해녀의 역사, 소중이(해녀전통복장) 입어보기, 태왁(해녀도구) 열쇠고리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국가무형문화재 제132호’인 우리 전통의 해녀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줄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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