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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 개최.."국가방위 개선대책 결정"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5/18 [08:41]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 개최.."국가방위 개선대책 결정"

김영란 기자 | 입력 : 2018/05/18 [08:41]

 

▲ 김정은 위원장의 지도아래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가 열렸다.     © 자주시보

 

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1차 확대회의가 열렸다.

 

연합뉴스는 확대회의에서는 혁명발전의 요구와 현 시기 인민군대의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데 기초하여 혁명적 당군을 군사정치적으로 더욱 강화하고 국가방위사업 전반에서 개선을 가져오기 위한 일련의 조직적 대책들이 토의·결정되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확대회의에서는 당 중앙군사위원회 일부 위원들을 해임 및 임명,무력기관 책임일꾼들을 해임 및 조동하고 새로운 간부들을 임명할 데 대한 조직문제가 논의되었다. 

 

확대회의에는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과 군종, 군단급 단위 지휘성원들 무력기관 책임일꾼들과 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꾼들이 참가하였다. 

 

김정은 위원장은 혁명무력에 대한 당의 유일적 영군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고 혁명적 군풍을 확립할 데 대한 문제, 당이 밝혀준 훈련혁명 방침, 사상혁명 방침, 군대 현대화 방침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나갈 데 대한 문제, 군인 생활을 개선할 데 대한 문제를 비롯한 군 건설과 군사 활동의 기본 방향과 방도들을 밝혔으며 전군이 당중앙위원회 제7기 3차 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을 무력의 총창으로 튼튼히 보위하고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김정은 위원장은 인민군대가 조국보위도 사회주의 건설도 다 맡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 경제건설의 주요 전구들마다에서 혁명의 전위대오, 주력군으로서 본분을 다해나가고 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당과 수령의 군대로써 혁명적 성격과 본태를 영원히 고수하고 조국과 인민 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빛나게 수행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였다고 한다.

 

북의 당 중앙군사위원회 회의는 2016년 조선노동당 7차대회 이후 처음으로 열렸다.

  

▲ 김정은 위원장은 당 중앙위원회 확대회의에서 "혁명무력에 대한 당의 유일적 영군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고 혁명적 군풍을 확립할 데 대한 문제, 당이 밝혀준 훈련혁명 방침, 사상혁명 방침, 군대 현대화 방침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나갈 데 대한 문제, 군인 생활을 개선할 데 대한 문제를 비롯한 군 건설과 군사 활동의 기본 방향과 방도들"을 밝혔다.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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