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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재여외국인·다문화가족 한마당 행사 열어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5/24 [17:47]

여수시, 재여외국인·다문화가족 한마당 행사 열어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5/24 [17:4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여수시는 제11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27일 진남경기장에서 2018 재여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여수이주민센터가 주관한다. 주제는 ‘우리 더 가까이’다.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되는데 1부는 만남의 장, 2부는 협동의 장, 3부는 화합의 장이다. 

 

1부에서는 개막식과 축하공연, 2부에서는 화합&어울림 체육대회, 3부에서는 국가별 민속 축하공연과 대동놀이 한마당 등이 진행된다.해양경찰 의장대 시범, 풍물놀이, 2017년 다문화 K-POP 페스티벌 우승팀 공연 등도 준비돼 있다.

 

특히 올해는 여수지역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다.

 

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 여수경찰서, 고용노동부여수지청 여수고용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 등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도 힘을 보탰다.

 

시 관계자는 “재여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은 우리의 형제이자 이웃이며 미래 여수를 함께 만들 동반자”라면서 “이번 행사가 시민과 외국인, 다문화가족이 함께 화합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에는 올해 1월 기준 6292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이는 전라남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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