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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5월 가정의 달 소통 UP! 공감 UP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5/26 [12:35]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5월 가정의 달 소통 UP! 공감 UP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5/26 [12:3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이 안덕마을에서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 89명을 대상으로 1일 가족소통캠프 ‘힐링, 즐거운 동행’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최근 맞벌이 가정이 늘고 가족이 함께 있는 시간이 부족해지면서 아이 얼굴보다 뒷모습이 익숙하다는 ‘뒷모습 증후군’ 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만큼 가족 간의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놀이를 통한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참여한 가족들은 가족단위로 △가족소통활동-마음을 만지는 미술놀이 △가족힐링활동-가족사진 콘테스트 △가족놀이활동-우리가족 만세 △가족체험활동-향기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함께 즐겼다.

 

캠프에 참여한 이우재 씨(47세)는 “자녀와 이렇게 맘껏 웃고 소리 질러본 적이 있었던가 새삼 반성이 되고, 자녀와 더 친밀감이 생긴 것 같아 캠프에 참가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캠프를 통해서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자녀의 눈을 보고 진심으로 1분이라도 자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부모, 자녀 관계 회복의 길이자 가족 내 부모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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