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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평화동 孝문화제 개최 ‘어머니·아버지 감사합니다

전주종합사회복지관·평화사회복지관 26일 어르신 1000여명 초청 ‘제25회 평화동 효문화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5/26 [12:35]

제25회 평화동 孝문화제 개최 ‘어머니·아버지 감사합니다

전주종합사회복지관·평화사회복지관 26일 어르신 1000여명 초청 ‘제25회 평화동 효문화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5/26 [12:3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에 대한 효(孝) 정신을 기리는 문화제가 전주에서 열렸다.

 

전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학성)과 평화사회복지관(관장 성동학)은 26일 전주남중학교 운동장에서 지역의 어르신 1,0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25회 평화동 孝문화제’를 개최하였다.

 

지역의 각계각층의 후원을 올해로 25회째 이어온 평화동 효문화제는 효를 실천해온 이웃들의 미담을 공유하고, 흥겨운 어울림마당으로 어르신과 이웃이 함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구성돼 평화동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해왔다.

 

문화제에서 참여한 어르신들은 각계각층의 정성이 모여 준비된 점심식사와 장수잔치, 문화공연, 체험활동 등을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효문화제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시대가 점점 각박해져 가는 와중에 아직도 지역에 이런 효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감동적”이라며 “우리의 아름다운 가치인 ‘효’를 장려하는 행사가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동학 평화종합사회복지관장은 “평화사회복지관은 평화동 영구임대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지역의 사례관리기능, 서비스제공기능, 지역조직화기능 등 사회복지관 3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효문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서비스 증진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학성 전주종합사회복지관장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름다운 ‘효’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행사를 수십 년간 꾸준히 진행해온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향후에도 지역민이 지역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고, 지역의 복지서비스를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매년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전주종합사회복지관과 평화사회복지관은 20년 이상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오고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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