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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봉래초, 문화예술 현장체험학습으로 문화적 감수성 UP!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5/26 [12:09]

고흥 봉래초, 문화예술 현장체험학습으로 문화적 감수성 UP!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5/26 [12:0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봉래초등학교(교장홍희경은)523일부터525일까지23일동안전주일원에서문화예술현장체험학습을실시하였다.체험학습은문화적소외지역에서성장하는학생들에게다양한문화체험공연관람이라는기회를제공하여문화시민의소양을기르고공연관람예절을몸에익히며,이를통해문화예술관련진로를체험하며탐색할있도록하는것에의미를두고있다.

 

문화예술체험학습날에는국립무형유산원에서무형문화재에대해알아보고,중요무형문화재97살풀이춤을직접배우는기회를가졌다.그리고완판본박물관에서엽서를꾸며보는활동을하였으며,전주한옥마을일원을돌아보며한옥의정취를느꼈다.둘째날에는수묵화기법을이용하여전통부채를꾸며보고경기전과국립전주박물관을방문해모둠미션을수행하며우리나라역사에대해알아보는시간을가졌다.저녁에는마당극놀부가떴다를관람하며우리나라전통악기의즐거움을느꼈다.마지막날에는서점을방문하여스스로읽고싶은책을골라보는기회를가졌다.

 

   봉래초등학교교사구희승은“이체험활동을통해아이들의세상을보는눈이넓어지고,좋은기억으로아이들마음속에남았으면좋겠다.또한문화적감수성을기를있는발판이되었으면한다.”고이야기했다.

 

 봉래초등학교학생이루니는“교실을벗어나넓은세상으로나와서행복했고,평소에는접할없는마당놀이,박물관체험등을다양하게경험하게되니기억에남고,너무재미있었습니다.마당놀이의음악소리가아직도귓가를맴도는같아요.”라고소감을이야기했다.

 

 봉래초등학교교장홍희경은“문화의도시전주에서아이들이보다넓은세상을보고,마당놀이,박물관견학등을통해문화적소양을기를있는기회가되었으면한다.앞으로도다양한문화체험학습기회를제공하여학생들의문화적감수성을키울있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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