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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전주, 유럽·미국·호주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 ‘집중’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5/26 [12:42]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전주, 유럽·미국·호주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 ‘집중’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5/26 [12:42]

 

- 전주시, 25~26일 이틀간 구미주 6개국 현지 여행사 관계자 약 20명 초청 팸투어 실시

- 전주한옥마을과 남부시장 등 전주의 주요 관광명소 방문해, 전주의 역사문화 탐방

전통예절체험과 한지공예체험, 전통공연관람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으로 매력 알려

유럽과 미주지역 맞춤형 전주 여행상품 개발 활성화와 외국인관광객 유치 기대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도약에 나선 전주시가 보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전주의 매력 알리기에 나섰다.

 

전주시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외국인 관광객 다변화를 위해 미국과 프랑스, 캐나다, 독일, 호주, 러시아 등 6개국 현지 여행사 관계자 약 20명을 대상으로 전주 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들은 전주의 주요 관광명소를 탐방하고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함으로써 구미주 지역 맞춤형 전주 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전주를 찾았다.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하여 추진되는 이번 팸투어는 은퇴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여가생활과 사회활동을 즐기는 50~60대를 지칭하는 액티브시니어(active senior)를 주요 타깃으로 한 상품개발을 목적으로, 팸투어 참가지역과 대상 연령을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팸투어가 진행됐다.

 

전주를 찾은 해외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은 가장 한국적인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과 남부시장, 전통문화연수원 등 전주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전주비빔밥 체험과 한지공예체험, 전통예절체험, 전통공연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가했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현지에서 직접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현지 여행사 관계자가 방문하는 것이어서 구미주 지역 관광시장의 판로를 개척하고 관광객의 실질적인 전주 방문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향후에도 전주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국내외 관광전 참가와 국내외 관광관계자 대상 팸투어 추진, 해외 수학여행단 유치 등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 편중된 전주 관광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구미주 지역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추진함으로써 전주 관광의 대외적 인지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전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인 상품개발 및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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