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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정동영, '임정엽, 이현웅' 간곡한 심정으로 지지 호소

정성태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8/06/09 [01:11]

평화당 정동영, '임정엽, 이현웅' 간곡한 심정으로 지지 호소

정성태 칼럼니스트 | 입력 : 2018/06/09 [01:11]

 [플러스코리아타임즈=정성태]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은 7일, 전주 풍남동 집중유세를 통해 "전라북도, 지금 이대로 가면 안 된다"며 "병든 전북을 살려낼 일하는 전북도지사 임정엽 후보, 전주 예산을 가져올 예산왕 전주시장 이현웅 후보"를 힘차게 호명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아울러 "우리 동네 민원 해결사인 도의원, 시의원 모두를 당선시키면 대한민국 경제 꼴찌인 전북이 달라질 것이다"고 주장했다.

 



정동영 의원은 "지방자치 23년 했더니 대한민국 꼴찌가 되어버린 것이 전라북도 경제다"며 "전주도 바꾸고 전라북도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대로 가서는 전라북도에 희망이 없다"며 "전라북도를 살리기 위해서는 공심으로 일할 사람, 사심이나 사익이 아니라 공익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정 의원은 "공직에 있는 사람,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이 전라북도 도민을 위해서 공심으로 봉사했다면 지방자치 23년 동안 꼴찌 경제로 전락하지는 않았을 것이다"며 "지금 우리 전북은 꼴찌 경제 속에서 살고 있다"고 토로했다. 덧붙여 "1년에 5천 명씩 젊은 사람들이 외지로 떠나고, 지난 4년 동안 청년들 2만 명이 넘게 저 울산, 대구, 부산 등으로 떠났다"며 울분을 삼켰다.

정 의원은 "우리 자식들이 저 수도권 변두리 혹은 저 경상도 공업단지 변두리에 가서 설움 받고 살 것이 아니라 이곳 전라북도에서 일자리 만들고, 공장 만들고, 소득 만들고, 여기 눌러살 수 있도록 할 도지사가 누굽니까"라며 "꼴찌 완주를 1등으로 만든 것처럼 전라북도를 충청남도, 전라남도 수준으로 만들 도지사는 누구입니까"라고 거듭된 반문을 던지며 기호 4번 임정엽 후보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정 의원은 "걸핏하면 조선소 닫고, 자동차 공장 닫고 이럴 것이 아니다"며 "공장도 가져오고, 기업도 가져오고, 소득도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충청남도 또 전라남도 같이 세금도 많이 내고 잘살 수 있는 그래서 전라북도를 꼴찌에서 탈출시킬 수 있는 전라북도 지사는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며 임정엽 후보를 추켜세웠다.

정 의원은 "답은 나와 있다"며 "여러분의 배짱과 자존심만이 필요할 뿐이다"고 피력했다. 그는 이어 "이제 꼴찌 전북을 탈출하려면 전주시장과 손잡고 한 팀이 돼서 전주를 2천만 관광객이 몰려드는 관광도시로 만들 최고의 적임자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며 "임정엽 후보와 이현웅 후보가 맞죠?"라는 말로 신뢰를 표명했다.

정 의원은 "일 잘하는 임정엽 후보와 행정의 달인 이현웅 후보가 필요하다"며 "전라북도에 먹거리를 만들고, 또 전라북도를 바꿀 절호의 기회가 6월 13일, 여러분 손에 달렸다"는 표현을 통해 임정엽 전북지사 후보와 이현웅 전주시장 후보에 대한 믿음을 천명했다.

정 의원은 "임정엽, 이현웅 두 쌍두마차를 앞세워서, 전북 도당위원장 김종회 의원, 또 당대표 조배숙 의원, 정읍의 중진의원 교육위원장 유성엽 의원, 완산의 김광수 의원, 저 정동영 그리고 이곳 전주여고를 졸업한 청와대 수석비서관 출신의 인권변호사 박주현 의원 이렇게 여섯 명의 전라북도 출신 의원이 똘똘 뭉쳐서 반드시 꼴찌 탈출을 꼭 해내겠다는 것을 약속드린다"며 간곡하고 절절한 심정을 담아 지지를 호소했다.

정성태(시인 / 칼럼니스트)

정성태(시인 / 칼럼니스트) : 1963년 전남 무안 출생. 1991년 시 '상실과 반전' 등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작가회의 회원,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 시집 "저기 우는 것은 낙엽이 아니다" 외. 정치칼럼집 "창녀정치 봇짐정치"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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