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김상식)은 6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도서관과 혜광고등학교, 중구종합사회복지관 등지에서 청소년,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주제가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미래를 이야기하다’, ‘좋은 음악, 좋은 만남’, ‘불꽃같은 삶, 부산의 독립운동가’, ‘맹자, 시대를 찌르다’, ‘찾아가는 어르신 인문학, 내 인생의 매직스토리’, ‘영화의 길, 삶의 길’ 등 모두 6개 강좌로 진행한다.
이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미래를 이야기하다’ 프로그램은 6월 12일과 11월 13일 오후 2시40분부터 1시간 40분 동안 혜광고등학교에서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각각 열린다.
좋은 음악, 좋은 만남’ 프로그램은 7월 8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도서관 제1연수실에서, ‘불꽃같은 삶, 부산의 독립운동가’ 프로그램은 8월 1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같은 장소에서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각각 열린다.
영화의 길, 삶의 길’ 프로그램은 11월 1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도서관 제1연수실에서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김희진 영화감독의 강연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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