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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농사철 농기계 사고 에방요령

고흥소방서 고흥119안전센터

홍철준 | 기사입력 2018/06/11 [15:07]

[독자투고] 농사철 농기계 사고 에방요령

고흥소방서 고흥119안전센터

홍철준 | 입력 : 2018/06/11 [15:07]

 

▲     © 고흥119안전센터 소방사 홍철준


 [플러스코리아타임즈]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이하여 농촌 도로에 경운기 등 농기계를 운행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그러나 대부분 농촌의 농기계 운전자는 고령으로 인해 전방주시 능력이 떨어지고 순발력이 부족해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발생할 우려가 많은 실정이다.

 

이들 농기계들은 좁은 농로에서 갑자기 국도 및 지방도에 불쑥 들어오는가 하면 아무런 신호 없이 회전을 하고 또한 속도가 느리다보니 앞차가 시야를 가려 갑작스런 농기계의 행동에 차량 운전자들은 추돌사고 등 아찔한 사고를 경험 하거나 이것이 교통사고로 이어진다.

 

농사철 경운기 등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령자를 비롯한 운전자들은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준수하기를 당부한다.

 

먼저 야간에 자동차 도로로 농기계를 이용할 때는 사고 위험성이 대단히 높다. 야간에 농기계 운행은 가급적 자제해야 하며 특히 음주상태에서 농기계를 운전하는 행위는 절대로 금지해야 한다.

 

부득히 야간에 농기계를 운행할 때는 다른 차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농기계 뒷면에 야광반사지를 부착한 후 도로 갓길로 안전하게 운행해야 하며 경운기 등 농기계의 과적행위와 적재함에 사람을 태우고 운행하는 것도 대단히 위험하다. 또한 노약자 혼자서 비탈길 등에서 경운기 등을 운행하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니 삼가야 한다.

 

농기계로 인한 사고는 대부분 중대사고로 이어지고 있으니 안전수칙을 잘 지켜 스스로 교통사고로부터 우리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야 하겠으며 가족을 비롯하여 관계기관, 주변인들은 실시간 고령자 및 운전자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중대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힘써주기를 당부한다.

 

또한 농사철 국도 등 차량운행 시에도 농기계 교통사고를 미리 막기 위해서는 운전자 스스로가 방어운전을 생활화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앞장서야겠다.

 

고흥소방서 고흥119안전센터 소방사 홍철준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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