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수영구(구청장 박현욱)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8년 지역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에서 “평생학습도시” 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국비 90백만원을 교부받을 예정이며, 하반기에 수영구 특색을 반영하여 각계 각층의 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다이아몬드 브릿지 평생학습으로 미래~사람~문화~수영을 잇다’란 비전으로, 수영구 평생학습관을 거점으로 10개동 평생학습센터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전략 계획으로 생활 속에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영구 관계자는 “올해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2019년 옛 공무원교육원부지에 부산시 최대 규모의 평생학습관이 개관되면 언제나 누구나 평생학습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주민의 행복이 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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