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전라남도과학교육원(원장 정환배)은 7월(20일~21일) 1박 2일 동안 초 · 중· 고등학생 및 학부모 80여명을 대상으로 “음악과 함께하는 별 헤는 밤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는 이 캠프는 사회배려계층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끈음의 “달과 별이 함께하는 음악회”, “천체투영실 천문영상 상영”, “여름철 별자리찾기”, “천체망원경 사용법”, “천체망원경으로 행성 찾기”, “태양 관측”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다.
참가 학생들에게 별에 대한 감성적인 느낌을 음악으로 표현한 음악회와, “천체망원경”에 관한 천문 강의, 천문 공작 활동 프로그램 구성으로 여름 밤하늘의 별들이 더욱 빛날 수 있었다.
특히 8월에 진행 될 캠프에는 매년 하늘을 수놓은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를 볼 수 있는 시기에 열려 별똥별에 대한 이야기와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어보는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자유학기제 시행과 천문과학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사회배려계층의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하여 매년 7월과 8월에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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