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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민주평화당을 통째로 갑질 대책위원회로 바꾸겠다"

정성태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8/07/28 [22:20]

정동영 "민주평화당을 통째로 갑질 대책위원회로 바꾸겠다"

정성태 칼럼니스트 | 입력 : 2018/07/28 [22:20]

 

[플러스코리아타임즈=정성태]민주평화당 당대표 선거에 나선 정동영 후보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당의 생명은 '무엇을 하려는 정당인가?', '누구를 위한 정당인가?'라는 질문에 달려 있다"며 "민주평화당이 사는 길(노선)은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위한 정당'을 행동으로 구현하는 데 있다"고 피력했다.

정동영 의원은 "납품업체 기술을 빼낸 뒤 거래를 끊은 두산 재벌의 '갑질'이 심각한 것은, 이 문제가 두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재벌경제 일반의 관행이라는데 있다"며 "민주평화당을 통째로 '갑질 대책위원회'로 바꿔 억울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을 대변하는 정당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고 역설했다.

한편 민주평화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투표가 오는 8월 1~2일 케이보팅(K-Voting)을 통해 이루어진다. 투표 방식은, 전화 문자로 첨부된 링크에 접속한 후 순서에 따라 기표하게 된다.

여기서 각별히 유의해야 할 점은, 1인 2표를 행사해야 되는 선거이기 때문에 1명의 후보에게만 기표하게 되면 무효가 된다. 따라서 반드시 2명의 후보에게 기표해야 된다. 그러나 청년위원장 선출의 경우에는 1명의 후보에게만 기표하면 된다. 케이보팅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엔, 8월 3~4일 걸려오는 ARS 전화를 통해 투표가 진행된다.

정동영 의원실은 별도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8월과 1일과 2일은 민주평화당 대표 선출을 위한 케이보팅 문자투표가 실시된다"며 "케이보팅 문자투표에서 강한 리더십으로 민주평화당을 살릴 정동영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정성태(시인 / 칼럼니스트)

 

정성태(시인 / 칼럼니스트) : 1963년 전남 무안 출생. 1991년 시 '상실과 반전' 등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작가회의 회원,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 시집 "저기 우는 것은 낙엽이 아니다" 외. 정치칼럼집 "창녀정치 봇짐정치"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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