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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와 직장생활 스트레스 날려줄 어플 '회사에서 라면 먹기' 출시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11/13 [13:51]

상사와 직장생활 스트레스 날려줄 어플 '회사에서 라면 먹기' 출시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11/13 [13:51]

 


 

 

 


[프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직장생활 중 감정노동의 스트레스를 확 풀어줄 캐주얼 어플 게임이 등장했다.


바로 '회사에서 라면 먹기' 어플이다.

 

'회사에서 라면 먹기' 어플은 제목 그대로 회사에서 아기자기한 캐릭터 들과 함께 몰래 몰래 라면을 먹으며 막무가내 팀장님에게 소심한 반항을 해보는 게임이다. 업무시간에 사무실에서 라면을 먹는다는 것이 실제 직장에선 있을 수 없는 일탈이기에 더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플레이 방식도 간단하다. 클릭만으로 조작이 가능해 짧은 시간 동안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할 수 있다.

 

팀장님이 감시하기 전 타이밍에 맞게 라면먹기를 중지하면 보너스 점수가 있다.


게임 도중 걸려서 혼나는 상황이 와도 겁내지 마시라. 이것은 게임이니까! 혼내는 상사에게 "그만 갈구세요" 라며 소리치며 반항할 수도 있다.

 

'회사에서 라면 먹기'는 단지 라면을 몰래 먹는 컨텐츠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용자 끼리 PvP 대전도 가능하며 캐릭터 구입이 가능해 맘에 드는 아기자기한 나만의 캐릭터를 플레이 할 수도 있어 소소한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회사에서 라면 먹기'는 구글 스토어에서 (https://goo.gl/UBRURa) 다운 받을 수 있다.


어플 제작자는 "사회생활 중 막무가내 직장상사, 다루기 어려운 사람들 등 우리가 마주하는 숙제들 속에서 자유의지를 찾는 우리들의 모습을 귀엽고 깜찍하게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라고 어플 기획의도를 밝혔다.

 

짜증나는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회사에서 라면 먹기' 라는 일탈을 통해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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