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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남도 아름다운 사람들" 출간

전남도지사 출사표 던진 주승용의원 23일 출판기념회

소정현기자 | 기사입력 2010/01/23 [01:16]

"아름다운 남도 아름다운 사람들" 출간

전남도지사 출사표 던진 주승용의원 23일 출판기념회

소정현기자 | 입력 : 2010/01/23 [01:16]
전남도지사에 출마하는 주승용 국회의원(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이 23일 오후 3시 순천시 팔마 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주승용의 남도사랑 답사기<아름다운 남도 아름다운 사람들➀>’이라는 제목의 책에서 주 의원은 지난해 7월 31일 보성 태백산맥에서 출발하여 8월31일까지 31일 동안 돌아본 전남도 현장 답사기를 담았다. 

주 의원은 이 책에서 전남 22개 시군 145곳의 현장을 돌면서 남도를 체험하고 사람들과 부대끼며 나눈 대화를 기록했다. 주 의원은 “책상머리에 앉아서 서류로만 보는 남도가 아니라, 발로 꾹꾹 찍으며 생생한 민생 현장을 꼼꼼하게 기록해보자 다짐에서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책에는 작은 미술관과 박물관, 첨단 미래 산업단지, 광활한 갯벌, 아름다운 숲, 전통문화를 지켜온 장인, 전통시장, 탄광촌, 슬로시티, 템플스테이 등 남도의 모든 것에 대해 주 의원이 직접 체험한 내용을 쓴 ‘발로 쓴 남도의 기록’으로 전남의 문화관광과 행정 안내서로도 손색이 없다.


주 의원은 고흥 출신으로 전남도의원과 여천군수, 여수시장을 지내고 현재 2선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 
 

주 의원은 또 곳곳에서 만난 문화예술인과 사회운동가, 농수축산 분야의 전문인 등 각계 인사들과의 대화에서 나온 고언과 제안을 들으면서 남도를 더욱 뜨겁게 사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남도의 현장과 사람 이야기를 분야별로 분류해 7부를 엮었으며, 8부에서는 정책 수립에 필요한 구상을 비망록으로 구성해 39편의 글을 실었다. 저자는 1편에 다 쓰지 못한 이야기는 2편을 발간해 나눌 예정이다.

주 의원은 고흥 출신으로 전남도의원과 여천군수, 여수시장을 지내고 현재 2선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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