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신태인읍 대보름맞이 민속큰잔치 열려

- 읍민 500여명 참여, 무사안녕과 풍년 기원해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02/19 [19:30]

신태인읍 대보름맞이 민속큰잔치 열려

- 읍민 500여명 참여, 무사안녕과 풍년 기원해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02/19 [19:30]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4회 신태인읍 대보름맞이 민속큰잔치행사가 18일 신태인전통시장 광장에서 열렸다.

▲     © 이미란 기자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

 

매년 정월대보름(115)에 개최되는 행사는 비 예보로 하루 앞당겨 진행됐다.

 

윷놀이, 투호, 고리걸기,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와 소원문 쓰기, 떡메치기 등 체험 거리와 함께 무료 먹거리가 제공됐다.

 

또 하늘에 복을 기원하는 고천제와 액운을 날리는 달집태우기로 진행됐다. 달집태우기에서는 10m 규모의 달집과 읍민의 소원을 담은 500여장의 종이를 함께 태워 화려한 장관이 연출됐다.

 

이번 행사는 신태인읍이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신태인새마을부녀회가 후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