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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만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일자리 추천서비스 개시

박창수 기자 | 기사입력 2019/02/20 [16:04]

국민연금, 만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일자리 추천서비스 개시

박창수 기자 | 입력 : 2019/02/20 [16:04]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우제광)은 2월 15일(금)부터 노후준비서비스의 일환으로 노인 일자리 추천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연금공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협업하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정보를 안내하는 서비스로 대상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며 일부 일자리 유형은 60세 이상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가능한 노인일자리는 크게 ‘기업에서 일하는 일자리’와 ‘경력과 경험을 활용한 일자리’로 나눌 수 있다.

‘기업에서 일하는 일자리’는 3개월의 시니어인턴십 기간을 거친 후 계속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고령자를 주로 고용하는 고령자 친화기업 일자리 등이 있으며,

‘경력과 경험을 활용한 일자리’에는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와 실버카페 등 소규모 매장과 부품조립과 같은 공동작업장에 참여하는 시장형사업단 일자리 등이 있다.

 

 

노인 일자리 연계 절차는 공단이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일자리를 안내하고 고객의 연락처 등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전송하면 일자리 모집기관에서 신청 고객에게 연락하여 서비스 참여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서대문구와 마포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는 각각 29,685명과 26,119명으로, 총 55,804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 연계 서비스 대상자로 나타나 관내 어르신의 구직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서대문구 및 마포구에 거주하는 어르신은 서울북부지역본부 민원실에 내방하시거나 전화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으실 수 있다.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은 “국민노후 삶의 질 제고를 위해 5060세대 일자리 추천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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