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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 중국유학 급증

안병선 기고 | 기사입력 2010/06/04 [09:35]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 중국유학 급증

안병선 기고 | 입력 : 2010/06/04 [09:35]
유럽 발 경제위기속에서 세계 경제 성장엔진으로의 중국은 더욱 더 주목되고 있다. 위안(元)을 세계기축통화로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 작업이 실행될 정도로 중국이 성장하면서 세계 경제 흐름의 중심에는 중국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국제사회에서 비춰지는 중국의 위상이 놀라운 만큼, 지난해 7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과의 양대 체제인 ‘G2’ 즉 세계 주요 2개국으로 중국을 치켜세우며 각종 국제문제 해결의 동반자로 이끌어내려 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나날이 성장세를 보이는 중국의 영향력으로 이미 필수가 되어버린 영어 못지않게 중국어를 필요로 하고 중국 관련 전문인재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영어는 기본이고 ‘제2외국어’능력이 필히 요구되는 요즘 많은 이들이 중국어로 눈길을 돌리고 있지만, 국내에는 영어를 향한 시설들이 난립해 있는 반면 고품격 중국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시설들은 사실상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많은 이들이 중국유학에 눈길을 돌리면서 중국 유학을 통해 중국전문가 양성을 돕는 열방어학원(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 원장 문학박사 임효선 교수)이 젊은 층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열방어학원(http://www.tjcj.co.kr)은 주한 중국 천진재경대학교 및 중국 남창대학교 대표부 공식 지정기관인 열방어학원은 한국 내 중국법규와 법률, 중국 천진재경대학교·남창대학교의 학생 모집규정에 의거해 언어연수, 본과, 대학원 입학 및 편입학 등 유학관련의 모든 권한을 위촉받은 정식적인 기관으로, 중국유학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돕고 있는 곳이다.
 
 북경대학교와 남개대학교 등 중국 최고 명문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검증된 교수진들의 꼼꼼하고 깐깐한 강의와 교육으로 학생 관리를 통해 전인적인 교육을 추구하고 있는 열방어학원은 중국유학계의 선두주자로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열방어학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전이 있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언어연수 8-9개월 과정을 통해 정상적인 수업을 받을 경우에는 열방어학원 추천으로 천진재경대학교나 남창대학교에 정식으로 입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때문에 중국 유학을 고려하고 있거나 중국 관련 인재가 되려는 학생들에게는 최상의 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천진재경대학교는 경제 관련 학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조건도 좋을뿐더러 전문대를 졸업한 학생들이 경제학 관련 학과로 편입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기도 하다.
 
 중국 대학진학의 큰 장점은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서 대학에 진학할 경우 평균 850만 원가량의 등록금으로, 4년으로 따지면 총 6,000만 원 가까이 되는 비용이 든다. 이에 반해 중국대학은 1년 등록금이 단 270만원, 4년 동안의 총비용은 2,800만원으로 국내의 절반가량에 지나지 않는 저렴한 비용으로 정식 학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열방어학원을 통하면 준비 안 된 언어연수를 통해 무작정 중국에 가서 언어 연수 후 대학 입학까지의 시간 및 경제적 낭비를 막을 수 있다. 중국의 학제는 한국과 달리 9월 입학이 시작이다. 때문에 한국의 경우 7~8월 수시모집 합격한 후 다음해 3월 정식 입학이 가능하며, 11월 수능 후 정시모집 합격 후에는 다음해 9월에 정식 입학이 가능하다.
 
 이에 고3의 경우에는 수능 후 남는 8-9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중국어를 공부해 중국대학에 1학년 정식 본과생으로 입학함으로써 언어연수에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편입학도 가능해 한국대학과 전공이 같을 경우에는 본원에서 언어연수 후 동일한 학과로 편입이 가능하며, 타 학과로 편입할 경우에는  다니던 학년에서 1년을 감하여 편입할 수 있다.
 
 천진재경대학교는 얼마 전 ‘김정일 방중’으로 크게 화제가 되었던 재정경제도시 천진(텐진)직할시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1958년 성립한 최초의 5대 재경대학교중의 하나로, 2008년 중국 재경대학교 44개 대학 중 6위를 차지하고 있는 재정경제 특성화 국립 종합대학이다. 
 
 
▲  천진재경대학교 유학생 기숙사 전경   ©  안병선


 남창기의(공산혁명) 전진기지로 일찍이 의학계열이 발달해 온 강서성 남창시에 위치한 남창대학교는 1921년 개교한 국가 중점 국립종합대학이며 한국 유학생이 상대적으로 적어 중국어를 익히기에 매우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 2,285개에 달하는 중국 전체 대학 중 66위에 랭크된 의학계열 중점대학으로, 오랜 전통을 가진 의대·치의대·약대 등 특성화되어있는 명문 국립 종합대학이다. 
 
 
▲   남창대학교 유학생 기숙사 전경  © 안병선


 특히 지난달 이명박 대통령이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카드를 언급한 이후 정부의 FTA추진여부가 본격적으로 검토되었다. 이에 한중FTA 체결 후 열릴 의료부문 개방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면서 의학 분야를 전공해 중국 의료시장에 나설 준비를 하는 이들이 늘고 있어 의학 업계의 선두를 보이고 있는 남창대학을 찾아드는 이들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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