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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일본규탄 광화문 촛불시위 보도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19/08/02 [10:08]

조선중앙통신, 일본규탄 광화문 촛불시위 보도

김일미 기자 | 입력 : 2019/08/02 [10:08]

 [플러스코리아=김일미 기자]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일 경색될대로 된 일본의 한국에 대한 경제무역보복과 관련해 서울 광화문광장 주변에서 지난 7월27일 촛불집회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 지난 달 27일 광화문광장서 개최된 일본규탄 시위.     © 김일미 기자

 

통신은 "오는 8월 15일 전 지역적범위의 초불투쟁으로 일본의 불의에 맞선 민심의 분노를 보여줄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면서 "이어 참가자들은 《강제징용 배상하라!》, 《친일적페 청산하자!》 등의 구호를 웨치며 일본대사관앞까지 시위행진을 하였다"고 전했다.

 

다음은 보도 전문.

 

남조선에서 일본을 규탄하는 범국민초불투쟁 전개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7월 27일 《력사외곡, 경제침략, 평화위협 아베규탄시민행동》의 주최로 서울의 광화문광장주변에서 초불집회가 있었다.

각지에서 모여온 수천명의 군중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발언자들은 강제징용피해자의 후예가 일본의 도발을 규탄하기 위해 초불을 들었다고 말하였다. 반인륜적범죄를 인정하지 않는 일본의 불의에 맞서 끝까지 싸울것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민심을 외곡하며 일본의 편을 드는 언론과 정치인도 함께 초불로 불태울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8월 15일 전 지역적범위의 초불투쟁으로 일본의 불의에 맞선 민심의 분노를 보여줄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강제징용 배상하라!》, 《친일적페 청산하자!》 등의 구호를 웨치며 일본대사관앞까지 시위행진을 하였다.

이날 서울뿐아니라 부산, 경상남도에서도 일본의 경제도발책동을 규탄하는 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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