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김일미 기자] 북 선전매체 메아리(아리랑통신)은 2일 최근 한국에서 문재인정권을 비난하고 있는 극우성향이 조직한 '반문재인결사대', '가짜전대협'의 막후인물이 황교안이라고 한국정세전문가들의 주장을 보도했다.
아리랑통신은 이들 극우단체들이 "현 당국을 비난하는 대자보 1만여장을 만들어 450여개 대학들과 《국회》, 《대법원》에 붙이는 등 망동짓들도 벌려놓고 있다고 한다"고 주장하면서 "현 《정부》를 비난하는 단체의 행동을 비호 두둔하고 있는 《자한당》의 태도로 보아 황교안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 명백하다고 분석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보도 전문.
사이비《전대협》의 막후인물은 황교안, 남조선정세전문가들 주장
사이비《전대협》은 지난 2017년 우익보수경향의 대학생들과 청년직장인들이 조직하였으며 현재 남조선에서 《반문재인결사대》,《가짜전대협》으로 불리우는 극우익보수단체라고 한다. 지금 사이비《전대협》은 현 《정부》의 정책들을 사사건건 비난하고있으며 보수층을 집결시키기 위해 《문재인퇴진초불문화제》도 고안해놓고있는 상태라고 한다. 또한 현 당국을 비난하는 대자보 1만여장을 만들어 450여개 대학들과 《국회》, 《대법원》에 붙이는 등 망동짓들도 벌려놓고있다고 한다. 정세전문가들은 사이비《전대협》의 《투쟁목표》가 《자한당》이 내든것과 일맥상통하며 보수재집결을 위한 단체의 움직임도 황교안의 구상대로 진행되는것이 주목된다고 평하고있다. 특히 황교안이 《자한당》대표로 등장한 후 이 단체가 반《정부》투쟁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있으며 《자한당》을 비롯하여 보수세력의 보호를 받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 그러면서 현 《정부》를 비난하는 단체의 행동을 비호두둔하고있는 《자한당》의 태도로 보아 황교안의 입김이 작용하고있는것이 명백하다고 분석평가하고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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