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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끼리, '52개 지방자치단체 일본규탄대회' 보도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19/08/03 [00:09]

우리민족끼리, '52개 지방자치단체 일본규탄대회' 보도

김일미 기자 | 입력 : 2019/08/03 [00:09]

 [플러스코리아=김일미 기자] 북한 우리민족끼리는 2일 한국의 52개 자치단체가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앞에서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를 규탄하는 시위를 보도했다.

 

▲ 52개 지자체,  30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일본 경제보복 규탄 '불매운동 지지'     © 김일미 기자

 

앞서 7월 30일 오전 전국 52개 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된 ‘일본 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 연합’은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앞에서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규탄 대회에 나선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염태영 수원시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6명은 성명서에서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는 우리나라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에 맞서 자행된 명백한 경제보복 행위”라며 “정부차원의 강력한 대응은 물론 각 지방정부를 비롯한 각계 각층의 민간단체와 국민이 하나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일본 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 연합에는 서울의 종로구, 용산구, 성동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송파구, 강동구 등 19개 자치구와 대전 중구·서구, 경기도 수원시·안산시·안성시·양평군, 전북 군산시·정읍시, 경북 김천시·안동시·영덕군 등 52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했다.

 다음은 보도 전문.

 

남조선의 52개 지방자치단체 일본규탄대회 진행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7월 30일 남조선의 52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일본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련합》이 서울에서 《일본의 수출규제조치 규탄대회》를 열고 일본이 부당한 수출규제조치를 즉시 철회할것을 요구하였다.

 

참가자들은 공동성명서를 통해 일본정부의 수출규제조치는 대법원의 강제징용피해자배상판결에 맞서 자행된 명백한 경제보복행위라고 하면서 일본이 부당한 수출규제조치를 즉시 철회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일본이 진정으로 사과하고 반성할 때까지 일본제품불매운동을 비롯한 실천운동을 벌려나갈 립장을 표명하면서 모두가 이 운동에 적극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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