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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개인기와 전략에서도 완패

왜 차두리가 아니고 오범석 인가?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6/18 [06:44]

아르헨티나의 개인기와 전략에서도 완패

왜 차두리가 아니고 오범석 인가?

편집부 | 입력 : 2010/06/18 [06:44]
한국은 아르헨티나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개인기와 전략에서도 한국을 압도하였다.
 
17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 최강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B조 2차전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은 4대 1로 완패했다.

예선 조별리그 1차전에서 그리스를 2-0으로 완파하여 강한 자신감으로 아르헨티나 전에 임했던 한국은 4대 1로 대패, 1승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전반 자체골에 이어 아르헨티나 이과인에게 득점을 허용하였다. 그나마 전반 경기 종료 직전 상대방의 헛점을 놓지지 않고 골을 성공시킨 이청룡의 골로 위안을 삼아야만 했다.
 
후반 한국은 조직력과 패스가 살아나는 듯 했으나 이과인에게 연속골을 허용었고, 이과인은 이날 경기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하게 되었다. 

한국의 16강 진출 여부는 23일 조별리그 3차전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만일 그리스가 아르헨티나를 이긴다면 한국은 최악이 될 수 있다. 반면 아르헨티나가 그리스를 이긴다면, 한국은 나이지리아와 비기기만 해도 16강 진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와 그리스가 비긴다면 복잡한 경우의 수가 생기게 된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차두리 대신에 오범석을 기용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원본 기사 보기: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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