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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미래 담양농업의 주역이 될 청년농업인 찾는다

이달 30일까지 ‘농촌청년 경쟁력 제고 사업’ 공모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08/19 [19:24]

담양군, 미래 담양농업의 주역이 될 청년농업인 찾는다

이달 30일까지 ‘농촌청년 경쟁력 제고 사업’ 공모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08/19 [19:24]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담양군이 농촌지역 고령화에 대응해 열정과 신기술로 똘똘 뭉친 청년농업인을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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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청년농업인의 성공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2020년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 사업 공모 신청자를 8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신기술과 청년농업인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융복합되어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사업으로, 매년 8월 전라남도에서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다음해 사업을 추진하는 자율형 공모사업이다.

 

올해는 도내 5개소를 선정하며, 사업에 선정된 대상자는 자부담 500만원에 1인당 45백만 원의 지원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만 18~40세 미만 청년농업인(198111일생부터 신청 가능)으로 2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며, 사업계획서 와 현지평가를 통해 1명을 선발해 전라남도에 추천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며, 담양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양군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병창 담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미래농업의 주역이 될 청년농업인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성공모델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영농정착에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청년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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