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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하는 농어촌유학체험캠프”열려

운영자 | 기사입력 2010/07/21 [16:54]

“엄마와 함께하는 농어촌유학체험캠프”열려

운영자 | 입력 : 2010/07/21 [16:54]


❖ 7월~8월 두달간 3회에 걸쳐 ‘농어촌유학체험캠프’를 통해 가족화합의 시간 가져


- 경북 영양, 경주, 경남 함양 지역 농촌에서 1박2일로 개최

-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계층 가정 90여명 대상 실시


※ 2차 7.24~7.25, 3차 8.7~8.8 (1차는 7.10~7.11 실시)

□ 농촌에서의 자연체험,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가족간의 정서적 교감과 소통을 증진시키기 위한 체험캠프가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사)사회문화나눔협회(대표 함원신)와 함께 2010년 공동협력사업으로 「엄마와 함께하는 농어촌유학*체험캠프」를 경북 영양, 경주, 경남 함안 3개 지역 농촌에서 실시한다.

○ 동 체험캠프는 생태적인 교육공간인 농어촌유학센터를 통해 농어촌의 삶을 이해하고 전인적 인성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특히 이번에는 저소득 여성가장 및 한부모 가족들이 참가하여 서로간에 정서적 교감, 소통을 이뤄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 프로그램에는 벼농사체험, 귀틀집만들기, 별자리보기, 공동묘지 체험 등 지역에 따라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달리 운영된다.

○ 또한 이번 캠프에서는 한밤의 작은 공연 무대를 통해 평소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 여성가장, 한부모 가정 및 지역 주민들이 둘러 앉아 마술공연 등 문화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진다.

□ 지난 7월10일에서 11일간 진행된 1차 캠프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평소에 아이들과 여행하기 힘들었는데 가족이 함께 캠프를 오게 되어 즐거웠어요. 1박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농촌유학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되었고, 아이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어요. 다음 해에도 또다시 이런 캠프가 마련된다면 그때에도 아이들과 꼭 다시 오고 싶어요.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며 마음을 전했다.

□ 캠프 이후에도 도시 여성과 농촌 여성 간의 도농교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 이에 따라 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희망나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참가자 가족이 농촌과 농산물 직거래 및 농촌유학 등 도농교류를 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게 된다.

* ‘농어촌유학’이란 도시에 사는 아이들이 시골생활을 하는 것이며, 한 학기 이상 농가나 센터에서 생활하면서 지역의 작은 학교(공교육)를 다니며, 그 지역을 체험하는 것으로 농촌 마을에 살고 있는 부모들이 도시 아이들의 부모가 되고 선생님이 되어 또 하나의 가족과 시골의 공동체 문화, 자연체험을 하게 해주는 교류학습 프로그램

(사)사회문화나눔협회, 전화 02-2235-4607



원본 기사 보기: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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